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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혹시라도 들릴까(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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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혹시라도 들릴까(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이아영이 참여한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수록곡 " 혹시라도 들릴까 "를 발매했다. 

이아영-혹시라도 들릴까(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바로듣기

이아영-혹시라도 들릴까 가사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넌 이런 맘 아는지
궁금해서 그리워서 항상 보고싶어서

하루라도 곁에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
괜찮은 척 덤덤한 척 또 애써보지만

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내 마음과 같은걸까
내 작은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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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순간이 와도 너 때문에 난 견뎌
일어서고 다시 웃고 내 곁에 니가 있기에

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내 마음과 같은걸까
내 작은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랄게

듣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많은데
기다리다 지쳐서 주저앉기 전에 딱 한 번만

혹시라도 들릴까 어느날 기적처럼 다가온 너
더이상 바랄 게 없어 난 이렇게
너 하나 너 하나 너만 있으면 돼 사랑해

혹시라도 들릴까

이아영-혹시라도 들릴까(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Part 4)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네 번째 OST가 공개됐다. ‘혹시라도 들릴까’는 애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극중 러브라인에 혼연일체 되어 몰입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이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며 설렘을 전달하고 있는 만큼, 애틋한 감성의 OST는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혹시라도 들릴까’는 서정적이지만 격한 스트링과 피아노 사운드가 메인이 되어 각 파트별 악기의 움직임과 배치에 따라 감정선과 장면 전환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반부 후렴구에서 모든 악기가 쏟아져 나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트랙이다. 가창을 맡은 이아영은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창법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이 곡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이아영-혹시라도 들릴까(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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