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배-연정 [가사/듣기]

배배-연정

신예 배배가 디지털 싱글 " 연정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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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연정 가사

고작 사랑 따위라더니
고장 나버린 마음 제멋대로 움직여
한 치 앞도 예상 못 한 감정에
탈이 나버렸네 지독하게 아프네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그대 앞에 서면 너무 작아져 버려서
곧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oh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이 떨리는 심장 감추려 일부러
짓궂게 장난치는 나인걸
 
내 맘 마주하기 두려워
구름 위에 새겨 바람 태워 보낼게
오 부디 넌 오 부디 시들지 말고서
오래도록 거기 피어있어 주겠니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그대 앞에 서면 너무 작아져 버려서
곧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oh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이 떨리는 심장 감추려 일부러
짓궂게 장난치는 나인걸

 

배배-연정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05. 연정 ‘ 배배 ’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의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 앨범의 다섯 번째 뮤지션은 바로 ‘ 연정 ’ 연정은 옛 감성이 한 스푼 담겨있는 나만의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많은 사람의 공감을 끌어내는 소박한 가사들로 물이 흘러가듯 바람이 지나가듯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수준급 기타 연주로 노래에 더 빠져들게 만드는 연정은 최근 제33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동문이 되어 기념 앨범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정이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 배배 ’. 좋아하는 상대 앞에만 서면 부끄러워 몸이 배배 꼬여버리는 모습을 어쿠스틱 하게 풀어낸 곡이다. 떨리는 심장과 달아오르는 귀 등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표현되는 것들을 애써 들키지 않으려 괜히 짓궂게 장난치는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의 모습을 연정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표현했다. 추운 겨울 연정의 노래 ‘ 배배 ’를 들으면 누군가를 사랑했던, 좋아했던 때가 생각나지 않을까? 연정의 노래로 여전히 차가운 겨울 마음만은 따듯해지길 바란다.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 연정 ’의 ‘ 배배 ’ 는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였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배-연정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