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두마리-내려놓기 [가사/듣기]

개미두마리-내려놓기

개미두마리가 디지털 싱글 " 내려놓기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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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두마리-내려놓기 가사

멈춰야만 볼 수가 있어
눈감아야만 들을 수 있어
왜 우리는 바쁘게만 살았나
오늘 잠시만 내려놓기를
뛰어가면 잡을 것만 같았고
쉬어가면 뺏길 것만 같았어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 모든 것들을
이제 내 안에서 찾았네
바람이 부는 해변에 앉아
지나온 날을 떠올려 본다
힘겨웠지만 이렇게 살아와 줬던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

언제라도 웃을 수 있어
사랑만 하면 느낄 수 있어
왜 우리는 미워해야만 했나
오늘 잠시만 내려놓기를
뛰어가면 잡을 것만 같았고
쉬어가면 뺏길 것만 같았어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 모든 것들을
이제 내 안에서 찾았네
바람이 부는 해변에 앉아
지나온 날을 떠올려 본다
힘겨웠지만 이렇게 살아와 줬던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
힘겨웠지만 이렇게 살아와 줬던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

개미두마리-내려놓기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려고 애쓴다. 이유가 뭘까?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서 욕심을 내고 스스로 힘들어한다. 부를 이루고도 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또 열심히 달린다. 그러나 돌아보니 남은 것은 주름과 허무함뿐이다.

 

 

어떤 사람은 자발적 빈곤을 선택하고 내려놓는다. 내려놓을 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녹색지대’ ‘곽창선’ 과 ‘진시몬’ 이 함께 부른 ‘내려놓기’ 는 사람이 살면서 욕심을 내려놓을 때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내려놓을 때 마음이 편할 수 있고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진시몬

모든 사람들이 바쁘고 힘들지만 오늘 하루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양보하고 배려하고 그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인생은 길 수도 있지만 짧기도 하다. 나를 위해 잠시 내려놓는 것도 행복일 것이다.

Executive Producer 진시몬
Director 진시몬
Lyrics By 진시몬, 이동철

 

개미두마리-내려놓기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