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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Ze$tone-뻔해 (Feat. 강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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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제 (Ze$tone)-뻔해 (Feat. 강휘)

강휘가 참여한 Ze$tone (홍석제) 의 디지털 싱글 " 뻔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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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one-뻔해 가사

사랑 따윈 필요 없어 남는 건 철칙
우정 빼곤 다 사라지니 또 거친
말들과 함께 기울이는 술잔들에
내 놈들과의 추억만이 남지
Watch the when loves begin. 
죽고 못 살 거 같던 그 말들이
너무 뻔하디뻔해. 다음 사람 또 내
목에 줄을 걸고 당기니 날 꺼내 줘

사랑이 뭔데
그렇게 또 뻔해
내 철칙은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
또 어기고 흉터를 새기는 것
그때마다 친구에게 기대는 것
그때 그 술잔처럼
가볍게 털어낼 수 있었다면
내 친구들도 맘이 좀 편했겠지
나도 조금은 덜 슬펐겠지
아니 덜 술 펐겠지
어차피 숙취에 속 게워 냈겠지
왜 알면서도 어기고 혼자서
방 안에 공허함을 주는지 몰라도
난 병신인가 봐 그년 말대로 결핍이 있나 봐
친구 놈을 새벽에 불러. 나와
사람 냄새가 필요한 공허한 밤엔 
연기로 안을 채워 담밸 못 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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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따윈 필요 없어 남는 건 철칙
우정 빼곤 다 사라지니 또 거친
말들과 함께 기울이는 술잔들에
내 놈들과의 추억만이 남지
Watch the when loves begin. 
죽고 못 살 거 같던 그 말들이
너무 뻔하디뻔해. 다음 사람 또 내
목에 줄을 걸고 당기니 날 꺼내 줘

발자취 남았던 그 거리
다시 돌아가도 없잖아. 장마 따위에 지워질
너가 말했던 Light, 난 방에 불을 켜놔
다시 보니 가벼운 relationship
불이 꺼지는 타이밍
너가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입꼬리부터 눈빛 
비웃음일지 웃음일지 망상하는 나도 우습지
사실 별거 없었어. 
너가 떠난 쥐구멍만 한 방바닥 두 배로 보여
너 때문에 못 시킨 음식을 먹으려다 꺼낸 젓가락 
짝이 맞지 않은 건 사소한 거야 
괜히 분수에도 맞지 않았던 외투
상처는 흉터가 되고 또 그 위엔 tattoo
진짜로 아무렇지 않다고 설령 
꽃집 앞에 멈칫한 내가 병신처럼 느껴진대도

사랑 따윈 필요 없어 남는 건 철칙
우정 빼곤 다 사라지니 또 거친
말들과 함께 기울이는 술잔들에
내 놈들과의 추억만이 남지
Watch the when loves begin. 
죽고 못 살 거 같던 그 말들이
너무 뻔하디뻔해. 다음 사람 또 내
목에 줄을 걸고 당기니 날 꺼내 줘

찌질하다 욕해도
이건 나름 독백
너가 안 들었음 해
물론 그 반대도
이별 노랜 처음인데
가사가 잘 써지네
두 번의 감정과
영감이 내게 또
새벽에 전환 꺼줘
내가 할까 겁나니까 전화
아 물론 절대 안 하겠지
내가 뭔 염치로 걸겠니 또 전활

홍석제 (Ze$tone)-뻔해 (Feat. 강휘)

“사랑 따윈 뻔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혹은 경험해 볼 상실감을 노래했습니다.

 

 

뻔한 결말, 뻔한 이별일 걸 알면서도 되풀이되는 인연의 굴레에 빠져본 적이 있다면, 이 앨범이 그 누군가의 공감을 일으킬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앨범을 제작하는데 큰 영감을 준 여성분께 영원한 불행을 기원합니다.

Written by Ze$tone (@zestonetoexp)
Feat. 강휘 (@hwi_lyricc)
Artwork by 나일 (@archive_nile)
Produced by WhiteLIT Beatz (@whitelit_beatz)

 

Ze$tone-뻔해 (Feat. 강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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