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날씨 탓 [가사/듣기]

정림-날씨 탓

정림이 새로운 발라드 싱글  " 날씨 탓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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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날씨 탓 가사

며칠동안 날씨가 흐리다
간간히 비도 와
우울한 기분이 들어
그럴 때는 날씨 탓만 하고
그 이유로 널 그리워 해

사실은 날씨탓이 아닌걸 알아
네 생각 습관처럼 하지

미워하던 시간들은
멀리 갔어 이제는
애틋한 감정들만 남아
그렇지만 웃을 수만
없는 걸 어떡해
이별은 변함없는 걸

새벽에는 너의 꿈도 꾸지
눈뜨면 어두운
내방의 차가운 공기
창을 열어 비오는 걸 보니
이것 또한 날씨탓으로

꿈에서 너를 본 날은 하루 종일
우울해 날씨탓이 아냐

미워하던 시간들은
멀리 갔어 이제는
애틋한 감정들만 남아
그렇지만 웃을 수만
없는 걸 어떡해
이별은 변함없는 걸

화창한 날에도 사실은
가끔 네 생각을 하곤 해
그땐 내 마음을 깊숙히 숨겨
괜시리

너를 잊지 못하는 걸
친구들에게 들켜
핀잔을 듣고 싶진 않아
미련을 버리지도
못한다는 말을
듣기 싫은 것뿐인 걸

미워하던 시간들은
멀리 갔어 이제는
애틋한 감정들만 남아
그렇지만 웃을 수만
없는 걸 어떡해
이별은 변함없는 걸

정림-날씨 탓 

정림의 새로운 싱글 발라드 '날씨 탓'
싱그러운 2023년 5월, 데뷔 후 세 번째 싱글을 들고 우리에게 찾아왔다. 지난 두 번째 싱글은 개성 넘치는 트롯 댄스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다시 발라드를 선보인다.

 

 

'날씨 탓'은 이별을 한 한 남자가 옛 연인을 잊지 못하고 가끔씩 그리워하는 것을 괜한 날씨 탓으로 돌린다는 내용의 가사이다. 날씨가 우울해서 그녀 생각이 난다는 이 남자는 사실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나 그녀를 잊지 못한다.

잔잔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바탕으로 노래하는 정림의 새로운 발라드 '날씨 탓'으로 잠시나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느껴 보기 바란다.

Lyrics by 손석민
Composed by 손석민
Arranged by 손석민
Chorus 손석민

정림-날씨 탓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