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별-야광별 [가사/듣기]

레나별-야광별

레나별이 디지털 싱글 " 야광별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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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별-야광별 가사

불 꺼진 밤
야광별에
눈 감고 빌었던 소원
빛나는 별
빠짐없이
다 이뤄질 것 같던 바램

그 작은 불빛에
빚을 지며
나 눈물 흘리며 기도했지
이 짙은 어둠에
빛이 들면
나 눈물 지우며 노래했지

이젠 희미하게
모두 지워진 간절함
남은 것이라곤
별들 스티커 자국만

긴 터널의 밤
소리없이
눈물로 고백하던 소망

그 작은 불빛에
빚을 지며
나 눈물 흘리며 기도했지
이 짙은 어둠에
빛이 들면
나 눈물 지우며 노래했지

이젠 희미하게
모두 지워진 간절함
남은 것이라곤
별들 스티커 자국만

레나별-야광별

어린 시절 야광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지만 희망을 품고 빛나는 바람들이었어요. 뭘 그리도 바랐는지, 지금은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저 스티커 자국이 남아 있는 천장을 바라보던 간절함만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은 무얼 보며 기도했었나요? 그 소망들을 기억하시나요?

Executive Producer: 서레나
Produced by 서레나
Music and Lyrics by 서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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