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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한리이-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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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이-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신예 한리이가 첫 발라드 디지털 싱글 "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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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이-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가사

함께 있는 사진 속에 우리 모습을 봐
저기 멈춰있는 한편의 그림 같잖아
이제는 망가져버린 그 기억에서 나 홀로
고요한 아침을 기다리곤 해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웃어 봐도 
마음 한켠 한 곳이 하얗게 번져가
모르는 척 나를 외면하고 
그만하라며 화를 내고 다그쳐도
멈출 수가 없어서 그래
너도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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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널 이제 도려내려 하고
이미 지난 일이라며 나를
달래고 달래도 잊지 못할 것 같아 
나도 알아 억지로 끼워 맞춘 
퍼즐 조각처럼 우리 둘은
결국엔 서로 상처만 주게 될 거야 
그 손을 놓을게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웃어 봐도
마음 한 켠 한 곳이 하얗게 번져가
모르는 척 나를 외면하고 
그만하라며 화를 내고 다그쳐도
멈출 수가 없다는 것을 
넌 알고 있잖아

추억 속의 널 이제 도려내려 하고
이미 지난 일이라며 나를
달래고 달래도 잊지 못할 것 같아 
나도 알아 억지로 끼워 맞춘 
퍼즐 조각처럼 우리 둘은
결국엔 서로 상처만 주게 될 거야 
그 손을 놓을게

돌이킬 수 없이 서로를 미워해 봐도
내 마음은 그렇게 점점 더 사랑하고 있는데

언젠간 다시 너 만나는 날 오면
사실 그땐 그랬지라 하고
웃으며 말하게 될 줄 알았었는데
너는 이제 내 추억 속 한 부분의 
한낱 기억뿐이라며 나는 말할 거야 
넌 그저 날 스쳐 지나간 바람처럼 불 테니

한리이-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이 곡은 지난 이별에 더 이상 아파하지 말자는 혼잣말로 되새기지만 추억은 다시 가슴시린 바람으로 불어옴을 노래하고 있다. 신인 가수 한리이의 첫 데뷔 곡이자 본인이 직접 쓴 가삿말이 누구에게나 공감 받을 수 있을 만큼 귀에 맴도는 발라드장르의 곡.

 

 

특히 그녀의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만으로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갈 추억과 이 계절의 서정을 전하고픈 아티스트의 바램을 고스란히 첫 싱글 앨범으로 담아냈다. 깊은 감성과 서정을 품은 신인가수 한리이! 앞으로 그녀의 음악인으로서의 활동 행보가 주목된다.

Producer 안정훈 eggent (에그이엔티)
Lyrics 한리이
Composed 심재훈 박영빈 신영환
Arranged 김승현 eggent

 

한리이-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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