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1호 가수, 싱어게인3 25호 가수-나를 떠나가는 것들 [가사/듣기]

싱어게인3 1호 가수, 싱어게인3 25호 가수-나를 떠나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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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1호 가수, 싱어게인3 25호 가수-나를 떠나가는 것들 가사

잘 가라 나를 떠나가는 것들
그것은 젊음 자유 사랑 같은 것들
잘 가라 나를 지켜주던 것들
그것은 열정 방황 순수 같은 것들
그렇게 믿고 다치더라도
나는 또 누굴 믿게 되겠지
그렇게 아픈 사랑이 끝나도
나는 또 누굴 사랑하겠지

그러니 잘 가라 인사 같은 건
해야겠지 무섭고 또 아파도
매일이 이별의 연습이지만
여전히 난 익숙해지지 않아
그러니 잘 가라 인사 같은 건
해줘야지 너에게 또 나에게
난 아파하겠지 그래야
보낼 수 있을 테니
모든 걸
나아지겠지 모든 건
다 지나갈 테니
잘 가라 나를 떠나가는 것들

싱어게인3 1호 가수, 싱어게인3 25호 가수-나를 떠나가는 것들

1. 이리 오너라 (1호 가수, 25호 가수) - 나를 떠나가는 것들
전체적으로 피아노 리하모니와 어우러지는 아날로그 한 패드 사운드 위에 팝 기반의 신시사이저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훅 부분이 포인트인 곡이며, 25호의 파워풀한 보컬과 1호의 개성 넘치는 음색에 조화를 이루며. 팝 기반 신시사이저와 아날로그틱한 사운드를 추가하여 몽환적 분위기에 풍부함을 더했다.

 

 

2. 톤A도 (46호 가수, 56호 가수) - 스피드
소울 넘치는 두 보컬리스트가 때로는 원곡에 가까운 신나는 스트레이트 리듬으로, 때로는 그루브한 스윙감이 넘치는 리듬으로 변화무쌍한 자유로움 속에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 낸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

3. OMZ (66호 가수, 68호 가수) - 추억속의 그대
어린 소녀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별 노래. 66호 & 68호 두 소녀의 투박한 기타 연주와 트렌디한 목소리 톤이 잘 어우러지는 곡. 지나간 이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쓸쓸하지만, 왠지 모르게 발랄한 두 소녀의 ‘추억속의 그대’ 입니다.

4. 66호 가수 - Why So Lonely
레게팝 장르의 원곡과는 다르게 66호 가수만의 새로운 어쿠스틱 팝 장르로 풀어낸 Why So Lonely. 도입부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커시브 주법과 청량하고 유니크한 목소리 톤이 돋보이는 곡. 자신을 외롭고 애타게 만드는 상대를 향한 경고 메시지를 시원하게 매력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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