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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Lee KyeongBin (이경빈)-안개 (Foggy)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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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yeongBin (이경빈)-안개 (Foggy)

〈8.5 ent.〉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내가 듣고 싶은 노래] 를 발매하고 이경빈 (Lee KyeongBin)이 참여한 타이틀곡 " 안개 (Foggy)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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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yeongBin (이경빈)-안개 가사

내 마음은 안개가 짙은 숲을 닮아서
나도 내 맘을 모르겠지만
하나 유일하게 알수 있는건
언제부터 나도 모르게
내가 널 많이 사랑하는거

You 내맘속에
You 안개는 너
You oh i love you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나의 맘을 가리고
내 새벽을 안아준 너
너의 사랑이 간절한데
내 손에 잡히지가 않아 
이제 나에게 너의 사랑을 건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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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사랑의 모양이 좀 달라서
가끔 네 맘을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 네 말이 모두 거짓이래도
내 맘은 영원히 love you
(love me baby) 
언제 어디서든 사랑해 널

You 내 맘속에
You 안개는 너 
You oh i love you
(사랑해 널)

내 안에 들어와
나의 맘을 채워줘
나의 새벽을 밝혀줘
(사랑해 널)

너의 사랑이 간절해
너의 사랑을 내게줘
내가 할 수 있는건
널 사랑하는거

Lee KyeongBin (이경빈)-안개 (Foggy)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나에게 전하는 노래
〈8.5 ent.〉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내가 듣고 싶은 노래]

 

 

“우리 회사의 첫 앨범은 각자가 듣고 싶고 하고 싶은 노래로 해보는 게 어떨까?” 〈8.5 ent.〉 의 시작을 알리는 첫 컴필레이션 앨범 [내가 듣고 싶은 노래]의 시작은 우연히 나온 한마디였다. 아티스트에게 앨범이란 자신을 알리는 명함이 되기도, 이력이 되기도 하지만  ‘앨범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가 되기란 생각보다 더 거쳐야 하는 산들이 많다.


한 해에 쏟아지는 수많은 음원들은 그 많은 산을 거쳐 나온 결과인 것이다. 그렇지 못한 수 배의 음원은 누군가의 컴퓨터에, 누군가의 기억 속에 잠들어 있다.

흔히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음표로 옮겨 적으면 노래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음원이 곧 ‘상품’인 시대에선 내 곁의 누군가의 이야기보단
상상 속 누군가들의 환상에 몰두하게 된다.
이 노래는 “상업적이지 않아서”, 이 노래는 “대중적이지 않아서”라는 허들을 넘고 넘다 보면
어느새 창작을 하고자 시작한 음악은 ‘언어’가 아닌 밀린 숙제로 느껴지기도 한다.

분명 우리는 음악이 좋았고, 가장 듣고 싶던 노래가, 부르고 싶던 노래가 있었다.
그러한 아티스트에게 둥지가 되어준 〈8.5 ent.〉 소속의 조한, 조한결, 이준희, 이경빈 네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색깔과 각자의 감정을 언어로써 담아낸 모음이 [내가 듣고 싶은 노래]다.

 

Lee KyeongBin (이경빈)-안개 (Foggy)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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