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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멍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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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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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멍 가사

아무도 없는 새벽이 난 익숙해 uh

여전히 술은 못해 난 오해는 마 

가끔씩 멍해


잠에 들고 싶어도 매일 깨있어

생각은 불안함과 친해서 

꿈은 매시간 밀려나


부족한 꿈은 질리게도 널 또 데려와

그렇게 또 멍해져


멍해져가는 시간이 

많아지는 내 맘

복잡한 생각은


오히려 없어졌어 

평온한 기분이야

이것도 다 니 덕일까

세영-멍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무력함과 무기력을 느낀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새벽이 되어 동이 트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며 이 순간만큼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하지만 다시 본연의 삶으로 돌아가 똑같은 일상을 반복해야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멍의 또다른 표현으로 마음속에 멍이 들어있는 의미도 담고 있다.


세영-멍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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