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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둥-그려본다 (내가 사랑한 배우들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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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둥-그려본다 (내가 사랑한 배우들 OST)

버둥이가 가창한 청춘 배우들의 자기 고백을 담은 '좀 예민해도 괜찮아 OST' 수록곡 "그려본다"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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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둥-그려본다 가사

좁다란 길 따라 오늘도 걷고 있어요

날 위로하는 건 오로지 내 그림자

왜 오늘도 이렇게 내 시간들만 

나를 따라 오는지

왠지 서운해지는 이 밤


거리에 비치는 내 모습이 싫더라고

뭐 이유도 없는데 그냥 좀 밉더라고

왜 맘은 늘 바쁘고 또 돌아보면

조금 미안해지고

가끔 아련해 지는 내 맘

버둥-그려본다 (내가 사랑한 배우들 OST) 

청춘 배우들의 자기 고백을 담은 [내가 사랑한 배우들]의 OST로 제작된 버둥의 [그려본다]는 담담한 목소리로 청춘들을 응원하는 곡이다.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청춘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난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나의 내일을 그려본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토이’의 객원 보컬로 유명한 변재원이 곡을 쓰고 노랫말을 더했다.

인디씬에서 차곡차곡 자신의 목소리를 쌓아가고 있는 뮤지션 버둥과 변재원의 만남으로 따뜻한 응원가가 완성됐다.


버둥-그려본다 (내가 사랑한 배우들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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