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봄눈 (feat. 정한나) [가사/듣기]

채은-봄눈 (feat. 정한나)

정한나가 참여한 채은의 첫 디지털 싱글 " 봄눈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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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봄눈 가사

언제부터였을까 그때의
따듯한 햇살이 떠올라
꽃이 피고 지는 이 계절 속에서
우연히라도 만나고 싶었나봐

너를 만났던 그 날
그 향기에 매력을 느껴
포근했었던 그 날
넌 내 맘 속에 falling

흩날리는 나무 아래 있는 우리
바람도 부는 그 곳에
혼자가 아닌 걸 말해주고 싶었던 걸까
바람도 외로워서 그랬던 걸까

너를 만났던 그 날
그 향기에 매력을 느껴
포근했었던 그 날
넌 내 맘 속에 falling

흩날리는 나무 아래있는 우리
바람도 부는 그 곳에
혼자가 아닌걸 말해주고 싶었던 걸까
바람도 외로워서 그랬던 걸까

나 혼자서 지내지 못했던 나를
너 하나로 변한 나를 찾았다고 말해주었어

흩날리는 나무 아래 있는 우리
바람도 부는 그 곳에
혼자가 아닌 걸 말해주고 싶었던 걸까
바람도 외로워서 그랬던 걸까

채은-봄눈 (feat. 정한나)

"봄눈"은 벚꽃이 피어나는 봄의 순간, 마음에 새겨진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노래합니다. 끝없이 흩날리는 벚꽃 잎은 마치 이별의 갈증을 달래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연인과의 헤어짐이 마치 봄눈처럼 부드럽고 아름다운데, 동시에 서늘하고 차가워 마음을 얼게 합니다. 곡은 그리움의 물결과 함께 벚꽃들이 추억을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감정을 전해줍니다.

Composed by 채은
Lyrics by 채은
Arranged by 채은
Vocal by 정한나

 

채은-봄눈 (feat. 정한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