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와 정민-이불 [가사/듣기]

고래와 정민-이불 

고래와 정민이 디지털 싱글 " 이불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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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정민-이불 가사

우리가 덮을 건 남들의 이모저모가 아니라

깊은 마음으로 쓰여진 말이에요

 

우리가 덮을 건 남들의 이모저모가 아니라

깊은 마음으로 쓰여진 말이에요

 

천천히 우릴 읽어가요

저녁 하늘 분홍 구름의 예쁜 마음으로

 

마음을 주는 건 쉽지 않지만

가득 담길 거예요

 

천천히 우릴 읽어가요

저녁 하늘 분홍 구름의 예쁜 마음으로

고래와 정민-이불

안녕하세요 고래와 정민 입니다. 바스락거리는 낙엽이 길가를 뒤덮을 때 듣기 좋은 노래, ‘이불’을 가져왔습니다.

 

 

이 노래는 서로에게 전하는 말들이나 감정들이 지금 날씨에 포근한 이불처럼 따뜻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좋은 진심이 누군가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는 것이 어렵고 어려울 수가 있지만. 오래 걸리더라도 천천히, 내 마음 가득 담아서 예쁘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차분함 안에 서로 엉켜있는 리듬들이 매력적인 곡 ‘이불’입니다.

 

고래와 정민-이불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