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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사

깊은 잠-폭설 (Feat. 달과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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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잠-폭설 (Feat. 달과 밤)

달과 밤과 함께한 깊은 잠의 앨범 타이틀곡 " 폭설 " 을 발표했다.

깊은 잠-폭설 (Feat. 달과 밤) 바로듣기

깊은 잠-폭설 가사

문밖을 나선 우리의 눈앞은 어두워졌고
이내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
어디론가 말없이 걷던 우린 멀어져 갔고
그게 마지막 기억이 되었어
눈이 오던 낮에

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
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

좋은 날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사람들은 내 곁을 스쳐 지나가고
이렇게 우린 점점 잊혀져 버리고
이렇게 이렇게

눈밭을 헤맨 대가로 많은 걸 잃어버리고
아직 길을 찾지도 못하고
상처를 주려고도 받으려도 하지 않았지
어려운 말들 아주 쉬운 행동
눈이 오던 낮에

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
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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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사람들은 내 곁을 스쳐 지나가고
시간들은 먼지를 불며 지나가고
그렇게 저 멀리

좋은 날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사람들은 내 곁을 스쳐 지나가고
시간들은 먼지를 불며 지나가고
그렇게 저 멀리

모든 게 한 번뿐인 이 순간들을
너무나도 쉽게도 놓치고 말았네

깊은 잠-폭설 (Feat. 달과 밤)

좋은 날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Produced by 깊은 잠
Composed by 깊은 잠, 달과 밤
Lyrics by 달과 밤
Arranged by 깊은 잠, 동철

Vocal 달과 밤
Guitar & Keyboard 깊은 잠
Sequencing 깊은 잠

Recorded by chimney studio
Mixed by 깊은 잠
Mastered by 동철
Artwork by 깊은 잠 (feat. midjourney)

'깊은 잠' (이효민) @deepsleep__zzz
‘달과 밤’ (김우일) @riotred
'동철' (이정현) @chimney_dongchul

 

깊은 잠-폭설 (Feat. 달과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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