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듣기

강감찬밴드-시체 [듣기/가사]

반응형

강감찬밴드-시체 

강감찬밴드-시체 바로듣기

강감찬밴드-시체 가사

취한 세상이 빨갛게 휘청거리고

어둔 골짜기 슬픔은 쌓여가고


수줍게 미소짓던 그 소녀도

천진하게 장난치던 그 소년도


좁은 길을 걷네 어둔 골짜기를

삶이 줄 세워지고, 곧 사라지네


모두 시체가 됐네

어두운 골짜길 메우는 붉은 시체

모두 시체가 됐네

어두운 시간 속 잊혀질 붉은 시체

강감찬밴드-시체 

좁은 길을 많은 사람이 걸어가면 점점 한 줄로 나란히 서게 됩니다.

앞 사람의 뒷모습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끔 뒤를 흘끔거리면서 불안해하지요.


Lyrics by 차용욱

Composed by 차용욱

Arranged by 김기범, 오영택, 이은동, 차용욱, 한상윤


강감찬밴드-시체 [듣기/가사]

반응형